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썬더 크로스 (문단 편집) === 개요 === 1991년 가동. 낮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일단 인지도를 확보했던 전작의 방향성을 계승했는데, 변경점이 없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두드러지는 편이 아닌데다 여전히 난이도 문제는 미묘했고[* 다만 1000만+α 달성 난이도는 '''[[타츠진오]]나 [[그라디우스 IV]]와 맞먹는 고난도를 자랑한다고 한다.''' 주차가 오를수록 적들의 내구도가 높아지고 탄속이 빨라지는데, 고주차에서는 한 번 미스나면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수준까지 가기 때문이다.], 몇몇 그래픽 디테일은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다는 평가조차 나왔다. 가동 시기상으로도 바야흐로 슈팅 게임이 침체기로 빠져들면서 대전 액션 게임이 대호황을 누리려던 시기였는데다가,[* 1991년 초부터 '''[[스트리트 파이터 2]]'''가 나오는 바람에 아케이드 판도가 대전 액션으로 확 쏠려버렸고 덕분에 이 무렵에 나온 슈팅 게임들은 완성도를 불문하고 '''거의 다 망했다'''. 가히 저주받은 걸작의 시대라고 할 정도.] 동사에서 같은 해 내놓은 젝세스보다 게임성이나 시각적인 연출 등에서도 뒤떨어지는 '지나치게 무난한 속편' 의 길을 밟았기에 결국 1편보다도 더 알려지지 않은 범작으로 묻히고 말았다. 국내에서도 1편은 제법 가동되었지만 본작이 가동된 곳은 좀처럼 찾기 힘들었을 정도. BGM 작곡을 [[메탈 유키]]가 맡았는데, [[테크모]]에서 넘어온 지 얼마 안 지난 시기여서였는지 몇몇 BGM은 라이가(雷牙)의 SE와 겹치거나 어레인지해 써먹은 부분이 있다. 또 기체 스프라이트가 바뀌어 전작보다 콕핏이 약간 앞으로 굽어진 형태가 되었고(전작과 동일 기체인지 개량형인지는 불명), 6스테이지 중반에 거대 레이저가 상하로 날아오는 연출은 [[스페이스 맨보우]]의 최종 스테이지 연출을 본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